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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남체전 대회기 인수, 내년 대회 준비 매진사진> 완도군 전남체전 대회기 인수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은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 폐막식에서 강성운 완도군수 권한 대행이 손점식 순천시장 권한 대행으로부터 전남체전 대회기를 전달 받았다. 완도군은 지난해 3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2024년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대회기 인수 후 완도의 역사, 관광, 문화를 비롯해 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 완도가 배출한 최경주, 차유람 선수 등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물을 선보였다. 강성운 완도군수 권한 대행은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등 각종 시설 구축 및 점검에 힘쓰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치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기간 중 팔마체육관 주요 구간에서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대회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벤치마킹하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간 대규모 대회 개최로 참가 선수, 임원, 응원단 등이 약 5만여 명이 완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했다. 한편, 전남 완도군체육회는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였으며, 완도군선수단은 입장상(1위)을 수상했다.<광주 조영인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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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전 종목 고른 기량 뽐내[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군에서 개최된 ‘제23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 및 제31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해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맘껏 뽐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암군, 영암군체육회, 전남 회원 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도 22개 시·군 2만여명이 참가했으며 우리시는 21개 종목에 임원 35명, 선수 260명 총 290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대회 입장식 행사에서 광양의 마스코트인 매돌이, 매향이를 앞세워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 등 현수막을 제작해 참가 선수들에게 홍보해 ‘스포츠 7330’ 입장상을 받았다. 또한 대회 참가한 광양시 선수단은 그라운드골프, 산악, 수영, 씨름 종목에서 1위, 테니스, 육상 종목에서 2위, 태권도, 배구, 농구, 줄다리기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해 전 종목 스포츠 중심 도시 광양의 위상을 높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선수단 모두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열심히 뛰어준 결과 전 종목 고른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기량을 맘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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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등산대회 참가 ‘값진 성과’[청해진농수산신문] 지난 26일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31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산악부문에서 강진군 대표선수로 박종문, 안종욱, 정성목, 김춘옥, 엄선혜 선수와 김상은 감독이 한 조를 이뤄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강진군 선수단은 이번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에 대비해 약 1개월 이상 암벽이론, 응급처치, 산악독도, 등반상식 등 이론을 습득했다. 그리고 대회 당일 장비점검, 이론시험, 산행상식에서 기존의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해 광양시 이어 산악부문 2위를 차지했다. 광양시 선수단은 영암 기찬묏길에서 개최된 제14회 어르신 등산대회와 고흥 운암산에서 개최된 제7회 도지사배 등산대회 1위를 한 최강의 팀이다. 강진군산악연맹은 2017년 조직된 이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18 영암 기찬묏길에서 개최된 제6회 전라남도 도지사배 등산대회에서 종합 2위, 여수 고락산에서 개최된 제13회 전라남도 어르신 등산대회 3위, 2019 영암 기찬묏길에서 개최된 제14회 전라남도 어르신 등산대회 3위, 고흥 운암산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도지사배 등산대회에서 종합 2위를 기록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군은 제31회 생활체육축전에 20여 개 팀이 출전했으며 산악부문 2위 외에도 입장상 3위, 수영 부문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김상은 회장은 “앞으로 더욱 폭넓은 선수군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속초에 있는 국립등산학교에 입교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훈련을 펼쳐 좋은 기록으로 강진산악인의 자긍심을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 3·1절 주간에 중국 곤유산 친선 한마음 등산과 금곡사 벚꽃축제에 맞춰 보은·비파·오봉산 3산 등산대회를 개최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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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포츠 메카, 해남”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위상 과시[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전남 영암에서 개최된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입장상 최우수상으로 5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 축전에서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3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처음으로 열리는 해남미남축제를 알리는 대규모 퍼레이드로 입장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스포츠마케팅 메카 해남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해남은 배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축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종목이 3위에 올랐다. 해남군은 내년 개최될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수 훈련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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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장흥축구협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축구대회 성료[청해진농수산신문] 장흥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정남진리조트 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장흥군축구협회장기 직장 및 사회단체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0개팀 200여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부산FC가 장흥FC를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공동3위는 정남진FC, 제암FC가 각각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으로는 장흥군청팀이 차지했으며, 감독상은 우승의 영예를 안은 부산FC의 박홍옥 감독이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선수로 부산FC 신우주 선수, 우수선수로 장흥FC 변찬기 선수가 선정됐으며, 입장상 1위는 제암FC, 2위는 축구교실이 차지했다. 김제성 장흥군축구협회장은 “직장인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축구 동호회원들의 친목 도모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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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화합의 불꽃으로 타오르다▲ 영암군,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화합의 불꽃으로 타오르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어울림체전', '감동체전', '문화체전', '경제체전' 목표를 달성, 성공체전을 이룩하며 3일 폐회했다. 3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식전행사로 시군 선수단 도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퓨전난타공연 및 프롤로그 공연이 이루어졌고, 공식행사에서는 성적발표, 종합시상, 폐회사, 대회기 하강 및 전달, 전동평 영암군수의 환송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영암군에서 보성군으로의 대회기 전달이 이루어지면서 다음 해 개최될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으며, 1일 개회식에 점화되어 22개 시·군 선수들의 열정만큼 활활 타오르던 성화도 대회 폐회에 따라 그 역할을 마쳤다. 올해 종합우승은 여수시가 차지했으며, 목포시, 순천시가 그 뒤를 이었다. 영암군은 총 56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24,151점을 기록, 종합 5위, 군부 1위를 달성해 다시 한번 체육강군의 면모를 과시했다.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영암군 공설운동장 등에서 21개 종목에 5천여명의 선수단과 1만여명의 관람객 등이 참여해 전남 22개 시군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영암군 역사상 최초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경기운영이 돋보였으며 개최 효과의 효율적인 분배와 성공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영암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는 안전체전으로 진행됐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전남장애인체전 최초로 입장상을 신설해 참가 장애인선수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식후행사로 22개 시군의 참가선수단 노래자랑과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그리고 장애인체육대회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VIP마저도 개회식장인 실내체육관 내 주차장을 휠체어 장애인들에게 양보하는 미담을 만들었다. 영암군은 관내 숙박시설과 요식업소에 경사로를 설치해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했고, 역대 최다의 627명의 자원봉사자와 943명 공무원이 경기지원 등에 투입되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특히, 영암군 소재한 세한대학교의 287명의 학생과 왕인대대 부대원 100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초 유약도기인 구림도기 특별전을 개최하고 영암종합스포츠타운 부대행사장에서 도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대회기간 영암도기 전품목을 30% 할인해 판매하면서 영암도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부대행사장에는 버스킹 공연, 뉴스포츠체험, 건강체질 인바디검사, 마사지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와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등이 준비되어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편의를 제공했다. 대회기간 중 영암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고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교통질서를 확립했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제거, 불법현수막 철거 등 기초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음식점, 숙박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 응대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경기장 일원에 30만본의 봄꽃을 식재해 대회 중 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회를 조성했다.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장 전동평 영암군수는 21개 종목 모든 경기장을 방문해 “시·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열정어린 모습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물심양면으로 협력해주신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영암군체육회와 장애인체육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덕담을 전달하며 “이번 대회는 우리 6만 영암군민과 16만 향우들에게 영암군의 위상을 드높이는 대회, 스포츠 강군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대회로 기억될 것이며, 전남의 희망찬 미래와 풍요로운 복지영암시대를 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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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개막▲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개막 [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5월 1일, 영암군 일원에서 ‘뛰어라 영암에서 펼쳐라 전남의 힘’이라는 구호 아래 전남 장애인들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막, 전남 22개 시군 선수단 5,0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영암군은 작년 최초 개최, 최초 우승한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이어 올해 다시금 전남도민과 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작년 9월 영암군은 전동평 영암군수를 위원장으로 해 관내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의 위원을 위촉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완벽한 경기운영을 위해 작년 전남체전을 위해 정비한 경기장에 대해 3번의 실사를 거쳐 완벽한 보수와 공인을 받아 경기력 향상은 물론 종목별 기록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또한, 5월 1일 14:30부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인 개회식에서는 전남장애인체전 최초로 입장상을 신설해 참가 장애인선수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며, 식후행사에서는 22개 시군의 참가선수단 노래자랑을 통해 그들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여기에 축하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장애인체육대회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VIP마저도 개회식장인 실내체육관 내 주차장을 휠체어 장애인들에게 양보하는 미담을 만들었다. 영암군은 관내 숙박시설과 요식업소에 경사로를 설치해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했고, 역대 최다의 627명의 자원봉사자와 943명 공무원이 경기지원 등에 투입되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세한대학교의 287명의 학생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초 유약도기인 구림도기 특별전을 개최하고 영암종합스포츠센터 부대행사장에서 도기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대회기간 영암도기 전품목을 3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장에는 버스킹 공연, 뉴스포츠체험, 건강체질 인바디검사, 마사지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와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등이 준비됐다.. 대회기간 중 영암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고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교통질서 확립,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제거, 불법현수막 철거 등 기초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음식점, 숙박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 응대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경기장 일원에 30만본의 봄꽃을 식재해 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며 경기를 치룰 수 있게 준비했다. 이와 같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영암군은 이번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200만 도민과 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체전’,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땀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감동체전’ ,영암의 정취와 맛 · 멋 · 氣를 체험하는 문화체전 ,우수한 시설의 합리적인 활용으로 지역경제를 일구는 경제체전이라는 대회목표를 꼭 달성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추진위원장인 전동평 영암군수는 “200만 전남도민과 14만 장애인의 열정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우리 모두가 개최지 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청결·질서·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암, 다시 찾아오고 싶은 영암, 인정과 활력이 넘치는 영암을 만들어 우리군이 대한민국과 전남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는 의지도 드러냈다. 한편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경기종목은 모두 21개 종목으로 5월 1일 양궁를 시작으로 5월 3일까지 육상, 축구, 테니스, 보치아, 론볼 등 전 종목이 영암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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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하나되는 전남의 힘’ 전남체전 열전 ‘돌입’▲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회 선언 [청해진농수산신문]여수시 영취산 진례봉에서 채화된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화가 진남경기장 성화대의 불을 밝히며 4일간 열전을 알렸다.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이하 전남체전)의 개회식은 ‘여수의 문, 활짝 열다!’를 주제로 20일 오후 6시부터 진남경기장에서 개최됐다.영암군 선수단을 시작으로 22개 시·군 선수단이 입장을 마친 후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은 “지금부터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라고 대회 개회를 선언했다.주철현 여수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30만 여수시민들이 13년 만에 전남도민과 선수단과의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남체전을 준비했다”며 “여수시의 낭만과 열기를 듬뿍 받고 시·군을 대표해 경기장에서 선전하시기를 기원한다”고 환영했다.이어 이낙연 전남지사는 “전남체육회가 통합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여수 대회가 전남의 체육발전과 도민의 화합에 이바지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대회사를 전했다.개회식의 꽃인 성화점화는 여수의 수영 꿈나무 김민섭 선수와 전남대학교 정병석 총장이 맡았다.정 총장은 지역 대표 교육기관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개교 100주년을 30만 여수시민과 200만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점화주자로 나섰다.성화 점화에 앞서 발표된 선수단 입장상은 목포시, 구례군, 강진군 선수단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개회식을 시작으로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해양관광 여수에서 하나되는 전남의 힘!’을 구호로 오는 23일까지 여수 진남경기장 등에서 23개 종목으로 펼쳐진다.한편, 이날 개회식 공식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는 여수시립국악단 모듬북 공연, 판페라 이순신 갈라 퍼포먼스, Let’s go 여수 비전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Let’s go 비전 퍼포먼스는 여수의 미래 비전을 표출하는 퍼포먼스로 아름다운 여수의 바다와 행복한 여수시민, 여수와 함께 화합하는 전남도민의 희망을 담아 선수단과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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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남 농아인체육대회’ 장흥군서 성황리 막 내려▲ 농아인체육대회 [청해진농수산신문]지난 6일과 7일,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7회 전남농아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전남농아인체육연맹이 주최하고 전남농아인체육연맹 장흥군지부가 주관했다.전남 지역 17개 시·군에서 선수 650명, 임원 250명 등 모두 9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배드민턴, 탁구, 볼링, 수영 등 12개 종목에서 평소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전남농아인체육대회는 농아인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7번째 대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수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목포시가 2위, 영광군이 3위, 영암군과 장흥군은 각각 모범선수단상과 입장상을 수상했다김성 군수는 “전남 농아인 선수단이 어머니 품 같은 장흥에서 이틀간 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만들어 낸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이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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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협 김용숙 회장, 김포시 명예시민으로 선정전지협 김용숙 회장, 김포시 명예시민으로 선정제9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희망의 도시·도약하는 김포' 지방체육 진흥 도모 김포시(시장 강경구) 주최로 지난1일 김포공설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실내체육관 등)에서 '제9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김포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는 김포 시민에게 스포츠를 보급하고 스포츠 정신을 고취해 전시민의 화합의 장을 이룩하는 계기 마련과 함께, 읍·면·동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시민 체위를 증진해 건강하고 명랑한 사회기풍을 조성함을 물론, '희망의 도시·도약하는 김포' 건설과 지방체육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강경구 시장을 비롯 김문수 경기도지사, 유정복 국회의원, 안덕수 강화군수, 해병제2사단장, 안병원 김포시의회의장, 김포지역출신 도·시 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의 내빈과 김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영등포신문의 김용숙 발행인(전국지역신문협회장), 중국 하택시 진광 당서기 및 관계자, 경기종목별 선수단과 임원진 및 응원단, 김포시민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0개지역별로 축구, 씨름 등 종목별 경기를 통해 통진읍(읍장 홍중표)이 종합 우승을 차지해 지난 대회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으며, 준우승 양촌면(면장 이환균), 3위는 김포1동(동장 유승창), 입장상은 1위 양촌면(면장 이환균), 2위 풍무동(동장 이우병), 응원상은 1위 하성면(면장 김상흠), 2위 월곶면(면장 이범진), 3위 김포1동(동장 유승창), 모범선수단상은 김포2동(동장 김진억)이 각각 차지했다. 강경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4기 시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중심 열린행정', '균형있는 도시개발', '활력있는 지역경제', '품격높은 교육문화', '앞서가는 복지환경'이라는 시정발전의 장기적 비전과 기본 틀을 마련하는 데 전력해왔고, 올한해에도 희망찬 김포 건설을 위한 힘찬 도약의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날 행사가 자랑스런 김포 건설을 위한 힘찬 출발의 자리가 되고 모든 시민이 화합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다”며 참석해준 선수와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용숙 회장과 진광(陳光) 중국 하택시 당서기가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시민패와 시민증을 각각 전달받았으며, 안현수(쇼트트랙 국가대표)·장미화(가수)·김구라(개그맨)·최재성(탤런트) 씨가 각각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밖에 김포시 발전에 기여한 81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아울러 통진두레놀이시연, 생활체조, 중국무술 공연이 펼쳐졌으며, 장윤정·박현빈 등의 초청가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각 읍·면·동에서 선발된 시민들의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이 펼쳐져 시민참여행사로 인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전국지역신문협회>